고슴도치 키우기 정보 ( 목욕 건강)

 

고슴도치 목욕

 

귀에 물 들어가지 않게 조심합니다

고슴도치 전용 샴푸를 사용합니다

 

드라이 (건조)는 배 부분까지 꼼곰하게 해줍니다

목욕주기는 여름철에는 2주에 한번 정도 겨울철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가 좋습니다

 

고슴도치가 목욕에 적응하기 전에는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씻기는 것도 어렵지만

완전히 건조될 수있게 말리는 것은 더 힘듭니다

 

배부분을 완전히 말려야 곰팡이, 피부병 등 안걸리게 할 수 있는데 동그란 구멍 송송 뚫힌 채반을 이용하셔서

 

고슴도치를 채반 안에 넣어두고 드라이기로 배부분, 등부분을 살살 건조시켜서

물기를 말리면 목욕이 조금 더 수월 하실 거 같습니다.

 

 

* 고슴도치의 건강유지

고슴도치 전용 사료를 먹이고 식욕을 잘유지해주고 충분히 물을 줍니다

 

건강유지를 위해 사료를 잘 먹는지 변은 잘 보는지 (녹변, 설사 등 확인) ,

소변은 잘 보는지 잘 관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에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푹 쉬고 수면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고슴도치는 종양, 자궁축농증 질환이 많아 생후 6개월 이후 고슴도치

중성화 수술을 하면 생명을 연장시킬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고환종양, 자궁축농증, 난소종양, 자궁내막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고슴도치 청각 후각

 

고슴도치는 시각보다는 청각와 후각이 발달한 동물입니다

 

특히 후각이 매두 발달한 동물이라 킁킁 하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고

시각보다는 후각으로 주인을 알아봅니다

 

주인의 냄새 목소리 등을 알아보고 다른 사람이 부르거나 만지면

가시를 세우지만 주인이 부르고 만지면 가시를 세우지 않고 얼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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