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키우기 정보 ( 고슴도치 질병 편)

 

 

애완동물로 키우는 아프리카 출신의 피그미 고슴도치는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슴도치는 낮에는 자고 밤에 먹이도 먹고

쳇바퀴도 돌리는 매우 활동적인 야행성 동물입니다

 

고슴도치는 비만부터 여러 질병까지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슴도치 피부병

 

피부질환은 고슴도치에게 매우 흔하며 피부가 건조하고

비늘 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피부사상균은 고슴도치에게 흔한 피부질환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 감염에는 피부의 딱지 및 벗겨짐도 포함되며

진드기 제거를 위해 약물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고슴도치의 사육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슴도치 비만

 

대부분의 집에서 키우는 고슴도치는 사료, 간식 등의

 

음식이 제공되고 하루종일 야생보다 충분한 활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고슴도치에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 같은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만 예방 방법은 고슴도치에게 적절한 양의

사료를 먹이고 활동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틈틈히 체중을 재고 체중증가를 파악하여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슴도치 위장병

 

고슴도치의 위장병에는 모든 장기에 영행을 미치는 것이 포함됩니다

 

주의해야 할 징후로는 설사, 탈수, 식욕감소, 체중감소 등이 있습니다.

 

치아가 부러졌을 경우 고슴도치가 잘 먹지 못하여 체중감소 등이 될 수 있고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발치도 필요합니다

 

설사와 장염은 부적절한 먹이제공, 세균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간은 고슴도치에게 간염, 종양처럼 갑작스런

식욕부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 종양, 암

 

종양은 고슴도치에게 흔합니다

피부, 세포, 유선 혈관 생식기 등 다양한유형의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무기력, 쇠약, 복부팽만, 체중감소, 혈뇨, 분비물 등으로

종양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 호흡기 질환

 

고슴도치는 감엽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재채기, 콧물,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 신경질환

 

WHS 고슴도치 증후군은 점진적인 사지마비 및 체중감소를 특징입니다

마리를 초래하고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