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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도분식 (현지인 칼국수 수제비 새알팥죽 맛집)

초록사탕젤리 맛있는 이야기

by 초록사탕젤리 2024. 6.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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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시는 분들은

효자동에 있는 서도 프라자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도 프라자 6층에

서도 분식 전주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팥칼국수, 새알팥죽 맛집이 있습니다. 

 

 

* 전주 서도 분식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36 6층 서도분식

 

 

* 첫째, 셋째수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 주차는 서도 프라자 지하 주차장에 주차 하신 후 서도분식에서 주차권을 받아가셔서 정산하시면 됩니다. 

 

 

이 주변의 칼국수 집들도 대부분 먹어봤는데

칼국수에서 밀가루 풋내가 느껴져서

제 입맛에는 서도 분식이 가장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서도 분식 파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칼국수 팥죽 전문점 입니다.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서도 분식 입구입니다.  

 

 

의자에 앉아 드실 수 있는 입식으로 되어 있는 

좌석이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드실 수 있는

좌식으로 되어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깨죽 9,000원 호박죽 9,000원 ,

바지락 탕 9,000원 , 새알팥죽 9,000원,

팥칼국수 8,000원, 바지락 칼국수 8,000원

바지락 수제비 8,000원, 손칼국수 7,000원,

손수제비 7,000원, 청국장 7,000원,

된장찌개 7,000, 김치찌개 7,000원 

잡채밥 7,000 , 콩국수 9,000,

공기밥 1,000원 입니다.

 

 

쌀, 김치, 팥, 콩은 모두 국내산입니다. 

 

 

주문한 수제비와 새알 팥죽이 나오기 전

밑반찬과 약간의 밥이 나옵니다.

 

밥과 밑반찬을 먹고 있으면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겉절이 김치, 깻잎절임, 동치미가 나옵니다.

 

 

칼국수, 수제비 전문점이라

겉절이가 엄청 맛있습니다. 

 

많이 맵지 않고 감치에서 감칠맛이 느껴져서

수제비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역시 칼국수 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나 봅니다. 

 

 

주문한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수제비가 엄청 얇고 쫄깃쫄깃 합니다.  

 

국물이 멸치국물이라 깊고 개운맛 맛입니다.  

 

호박, 파, 당근 등 야채도 넉넉히 들어있고

바지락도 들어 있습니다.

 

서도분식에서는 주문할 때

칼국수+ 수제비를 섞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칼제비라고도 합니다.

 

저희는 칼제비로도 주문하여 많이 먹습니다.

 
 

 

 

은은하고 달콤한 맛의 팥죽이 나왔습니다. 

 

새알이 엄청 쫄깃쫄깃 합니다.  

 

설탕, 또는 소금을 뿌려서 먹기도 합니다.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드시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남은 팥죽은 포장을 해오시면 됩니다. 

 

서도분식은 청국장과 잡채밥도 별미입니다. 

 

대표메뉴는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새알팥죽 팥칼국수

가장 많이 주문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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