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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흥 롯데 아울렛점

초록사탕젤리 맛있는 이야기

by 초록사탕젤리 2024. 6.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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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인  저희 아이가 아웃백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 어느 날

 

저희 가족은 대식가라 뷔페를 더 선호하지만 아이의 선택과 취향을 존중하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흥 롯데아울렛점으로 향합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기흥 롯데 아울렛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124 지하1층 

 

*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오전 10:30부터 오후 9시 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 주차 

롯데 아울렛에 주차 가능하고 매우 넓습니다. 

 

주차 구역을 잘 기억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주차를 하고 엄청 넓어서  식사 후

주차를 어디에 했는지

잊어버릴 수 있으니

주차 구역을 사진 찍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향해 가봅니다.

 

건물이 틔여 있고 창도 엄청 커서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래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전혀 지하1층 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밖이 바로 야외라

날씨가 느껴지고

통풍이 잘되며 주변이 매우 환하고

밝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도착 했습니다. 

 

런치 세트 메뉴 사진으로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 폭립이

사진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복도 오른쪽에는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음식점 외부에 있습니다.

롯데 아울렛 화장실을 쓰기 때문에

복도 오른쪽으로 가시면

화장실이 나오고

휴지가 준비되어 있고 매우 청결합니다 

 

 

판매되고 있는 와인병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이곳은 입구 부근의 카운터 입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냅킨과 식기류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나이프와 수저, 포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부쉬맨 브레드가 나옵니다.  

 

망고 스프레트, 블루 치즈, 초코 소스를

모두 요청하여

소스 3가지가 모두 나왔습니다. 

 

3가지 모두 요청하시면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와 블루치즈

남편은 망고 스프레드,

아이는 망고 스프레드와 블루치즈를

부쉬맨 브레드에 발라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 먹어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부쉬맨 브레드 입니다

 

 

저희는 런치세트 2개와 일반 메뉴 한가지를 주문해서

하나는 스프,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하였습니다.

 

샐러드 위에는 치킨텐더를 올렸습니다. 

 

 

치킨 텐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허니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습니다.

 

 

양송이 스프가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스프라

속이 든든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런치세트에 포함되어 나오는

망고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 입니다. 

 

런치세트 메뉴를 2가지 주문해서

음료도 2개 나왔습니다. 

 

에이드 음료를 다 마시면

탄산 음료 (콜라, 사이다 등) 으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짐붐바 스테이크

사이드로 고구마와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알맞게 구운 스테이크와 소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고구마의 달콤함과 버터가 만나

고소함과 달콤함이 더욱더 많이 느껴졌고

감자튀김의 바삭함도 좋았습니다. 

 

 

아웃백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투움바 파스타 입니다. 

 

생크림 소스가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소합니다 

아이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직접 고른 메뉴인데 소스를 조금 더 많이 달라고 요청하여 마지막까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웃백 스테이크에 가면

늘 주문하는 기브미 파이브 입니다. 

 

 

새우튀김, 오지치즈 후라이, 치킨 텐더, 치킨 윙, 폭립 등

메뉴가 다양하고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자소스가 상큼하여

기브미 파이브 메뉴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이 배가 되어 매우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메인메뉴를 먹으면서

부쉬맨 브레드도 요청하여 함께 먹고

피클도 요청하여 함게 먹었습니다.

 

 

피클은 처음부터

메뉴와 함께 나오지 않으니

필요하시면 요청하셔서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 먹은 후 소화도 시키고

산책 하며 기흥 롯데 아울렛을

한 바퀴 걷는데 

파도 타기 하는 곳도 있어서 신기했고

  나무도 꽃도 많아서 공원 처럼 느껴졌습니다.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어

더욱더 행복함이 느껴지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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