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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장수버섯마을 (현지인 버섯전골 맛집)

초록사탕젤리 맛있는 이야기

by 초록사탕젤리 2024. 6. 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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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영양가득 소고기와 버섯의 만남 버섯전골 맛집 전주 장수버섯마을 현지인의 맛집입니다.

 

 

* 전주 장수버섯마을

전주시 완산구 영경1길 15

 

* 영업 시간

목. 금.토.일.월

오전 10:40부터 오후 09:30

오후 08:20 라스트 오더

 

*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 음식점 건물 아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부모님과 함께 간 기억이 많은 음식점입니다.

 

담백하고 영양가 있고

반찬도 매우 잘나오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이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전주 장수버섯마을 음식점 외관 모습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예약명단과

정기휴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룸으로 된 좌석을 배정받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가족들과 단란하게 식사하실 수 있으니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전주 장수버섯전골의 메뉴 입니다.

 

기본메뉴는

장수버섯 샤브전골

대 61,000

중 56,000

커플 39,000

 

장수버섯 샤브전골에 동충하초와 백목이를 추가한 위의 메뉴입니다.

 

원산지 표시입니다.

버섯 쌀, 김치, 모두 국내산입니다. 소고기는 호주산입니다.

 

 

 

주문을 하면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주로 부모님과 함께 가는 곳인데 반찬이 매우 잘나옵니다.

그리고 반찬이 모두 리필이 가능합니다.

 

버섯탕수육은 튀김의 바삭함과

소스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서

2~3번 리필해서 먹고

샐러드도 상큼함이 마음에 듭니다.

 

먼저 반찬 리필을 물어봐주시고

세심하게 리필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일반 샤브샤브집에도

자주 가는편인데

샤브샤브 소고기 무한리필집에 가서

소고기를 더 많이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올때는

소고기, 버섯, 반찬 등

모두 신경쓰는 장수버섯전골로 와서 먹습니다.

 

소고기와 버섯 야채의 육수의 만남인 국물은 매우 진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바닥이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살짝 누룽지처럼 바삭해지면 너무 맛있는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이 다 먹으면 후에 나오는

김치 칼국수 입니다.

 

샤브샤브가 담백했다면

이번에는 살짝 얼큰하게 채울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매실차를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가면 좋은 소고기버섯전골 보양식 현지인 맛집 전주 장수버섯전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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