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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우리 떡갈비 ( 현지인 떡갈비 맛집)

초록사탕젤리 맛있는 이야기

by 초록사탕젤리 2024. 9.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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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있는 육즙과 고기 씹히는

감칠맛이 맛있는

현지인의 떡갈비 맛집 우리 떡갈비 입니다.

 

* 우리 떡갈비

전북 군산시 백토로 36

 

*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토. 일

오전 11:30분 부터 오후 09:00까지

 

오후 08:00 라스트 오더

 

*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우리 떡갈비 식당의 외관 모습입니다.

 

오래된 식당의 모습이 보입니다.

 

영업시간과 작은 메뉴판이 보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떡갈비 (한우 1인분 190그램 ) 28,000원

곰탕 (한우) 13,000원

양곰탕 (한우) 13,000원

미니곰탕 2,000원

술 국 5,000원

 

 

벽면을 보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부풀어 오릅니다.

 

떡갈비를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낙지 젓갈입니다.

물미역 초무침 입니다.

백김치 입니다.

부추무침 입니다.

 

떡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황태무침 입니다.

양곰탕도 함께 주문했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깊은 맛입니다.

3인분의 떡갈비 입니다.

 

 

마늘이 올려져 있고 불향이 나며

소고기를 많이 익히지 않아서 부드러웠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흔히 아는 고기를 다진 떡갈비는 아니고

덩어리가 있는 소고기가 약간

서로 뭉쳐져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떡갈비 고기의 씹히는 맛이 좋고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역시 떡갈비는 밥과 함께 먹어야

제일 맛있는 듯 합니다.

 

짜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미니 곰탕은 작은 뚝배기에 잡곡밥과 함께 나옵니다. (2,000원)

가성비 좋은 메뉴입니다.

 

 

이름은 미니 곰탕이지만 국물도 고기도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고기육질도 좋고 씹히는 맛, 달콤한 맛이 느껴졌던 군산 우리떡갈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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