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에 주로 자주 가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갈비탕 맛집입니다
완산구 효자동 사거리
주변에 있습니다.
효자동 사거리 대로변에 있고 커다란 초록색
지붕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주로 갈비탕주문이 많고
저녁에는
소고기도 구워서 드시기도 하고 육회도 주문하고 불낙전골도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 전주 연와미당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128
* 영업시간
매일 오전 08:00 부터 21:30
오후 4:30 부터 5:30 브레이크 타임
주차는 연와미당 음식점 앞에 주차 하실 수 있습니다.
외관이
이렇게 초록색 지붕으로
되어 있고
간판이 커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연와미당은
신관과 별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관은
미리 예약하시면
룸으로 이용하실수 있고
홀도 더 조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관도
미리 예약하시면
룸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오신
손님분이 많아 대기할 때
앉아서 대기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예약을 해서
룸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당일에 올때도 많아서
홀에서도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연와미당의
포장 판매 메뉴입니다.
갈비찜 꼬리찜세트, 연와갈비,
한우등심 생불고기, 불낙전골 ,
2인분 갈비탕, 전복 갈비탕,
육사시미 육회, 떡갈비
포장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메뉴의 모형입니다.
포장구매 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연와미당에서
주로 점심에 많이 드시는 메뉴입니다.
갈비탕 (15,000원)
곱배기 갈비탕 (20,000원)
특선 전복 갈비탕 (24,000원),
장터 국밥 (14,000원)
물냉면 (10,000원)
비빔냉면(10,000원)
입니다.
그리고
함우암소불고기 130그램 (30,000원) ,
불낙전골 +공기밥 (22,000원) ,
떡갈비 200그램 (20,000원)
입니다.
반찬으로는
상추무침, 깍두기
, 배추김치, 장아찌,
다진 청양고추가
나옵니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감칠맛이 납니다
저 위에
상추무침도 너무 맛있어서
2번은 리필해서 먹고
깍두기도 개운하면서
맛있습니다
저는 매운음식 잘 못먹어서
따로 나오는
청양고추는 넣지는 않는데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넣어서 드셔도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갈비탕 맛입니다
갈비탕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갈비탕의 고기를
푹 고아내서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큼지막한 갈비탕의 고기가
5~6개정도 들어있습니다.
테이블에 집게와 가위가 제공되니
먹기 쉽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지난 번에 먹었었는데
불낙전골의 국물맛이
갈비탕 깔끔한 육수와
같은맛이라
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평소에
갈비탕을 주로 먹어서
낙지나 불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엄청 많고
따로 우동사리도 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었습니다
위에 샐러드의
딸기맛 소스가
달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 밥반찬으로
최고 떡갈비입니다
실제 저희 아이가 어릴 때
가면 자주 주문했던 떡갈비인데
갈비탕과 떡갈비를 번갈아가며
잘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갈비탕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이라 갈비탕의 국물과
고기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떡갈비의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맛은
아이들이 밥투정 없이
매우 잘먹을 맛입니다